에스엠(0415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JYP Ent.(035900) 등 주요 엔터사들의 주가가 13일 오전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3분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6.90% 오른 6만 6,600원에 거래됐다. 장 중 6만 7,000원까지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5.80% 오른 5만 2,900원에 거래됐고 JYP Ent.도 3.70%의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하나금융투자의 이기훈 연구원은 2분기 SM의 압도적 실적 서프라이즈를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7만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