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글로비즈가 ‘2021년 대한민국 CSR·ESG 대상’ 시상식에서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CSR 부문 사회적책임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CSR/ESG 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대한민국 국회와 기획재정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통일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질병관리청 등의 12개 관련 정부 부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대성글로비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혼란이 야기된 지난해 4월 약 750만 장의 마스크를 서울특별시에 공급해 서울시의 코로나19 방어에 일조한 공로로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천영달 대성글로비즈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발전과 이익 도모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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