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 65형을 국내 시장에 19일 출시한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디자이너인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이다. 가구와 TV의 경계를 허문 제품으로 평가받는 더 세리프는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는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매직스크린’ 콘텐츠를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더 세리프 65형의 가격은 출고가를 기준으로 279만 원이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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