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37703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7일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9시 9분 맥스트는 3만 9,00원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이는 시초가 대비 30% 오른 가격이다. 맥스트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 5,000원) 대비 2배인 3만 원에 형성됐다.
한편 맥스트는 앞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3,382대 1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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