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그널] 세아그룹, 어펄마캐피탈에 세아FS 등 계열사 3곳 매각

종속회사 S&G·세아에삽도 처분





세아그룹이 철강관 제조 계열사 세아에프에스와 S&G 등 비주력 계열사를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매니져스코리아에 매각한다.

30일 세아그룹은 어펄마캐피탈과 세아에프에스, S&G, 세아에삽 등을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세아에프에스 인수 금액은 692억 원이다. 세아그룹은 이와 함께 S&G홀딩스의 지분 100%도 어펄마캐피탈에 넘기기로 했다.



세아에프에스와 S&G는 가정용냉장고 등 뒷부분에 위치한 컨덴서나 자동차 브레이크의 유압관 등에 들어가는 소구경강관을 생산하는 업체다. 세아에삽은 조선후판의 이음새 등을 용접할 때 쓰이는 용접봉을 제작하는 회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