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3.48%), 기계업(-1.90%), 섬유의복업(-1.89%)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2.62%), 전기전자업(+1.59%), 통신업(+0.1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2,30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289억, 기관은 1,18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일제약(000520)이 17.78% 오른 10,600원을 기록 중이고, 갤럭시아에스엠(011420)(+14.42%), 범양건영(002410)(+11.7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IMPAC(009160)(-9.89%), 에이플러스에셋(244920)(-8.61%), 한세엠케이(069640)(-7.9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61개, 상승종목은 201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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