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4.06%), 기계업(-2.07%), 섬유의복업(-1.91%)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2.12%), 전기전자업(+1.59%), 통신업(+0.0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철강금속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2,05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561억, 기관은 1,66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일제약(000520)이 20.56% 오른 10,850원을 기록 중이고, 갤럭시아에스엠(011420)(+18.99%), 범양건영(002410)(+16.8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플러스에셋(244920)(-9.84%), SIMPAC(009160)(-8.08%), 덕성(004830)(-7.8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84개, 상승종목은 17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