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039130)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연결 기준)이 248억 3,6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404억 4,700만 원)보다 156억 1,100만 원 줄어든 것이다. 지난 4~6월 당기순손실은 430억 2,200만 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16.97% 늘어난 82억 9,000만 원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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