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그널] 중국 전문 크리에이터 기업 ‘아도바’ 시리즈A 투자 유치

위벤처스 등으로부터 40억 유치

크리에이터 중국 진출 지원에 특화





중국 전문 크리에이터 콘텐츠 기업 아도바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아도바는 위벤처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어센도벤처스 등으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아도바는 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회사다. 채널개설부터 콘텐츠 업로드, 수익 정산까지 크리에이터 활동 전반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제공하며, 중국 상위 8대 영상플랫폼(도우인, 시과비디오, 비리비리, 하오칸비디오, 웨이보, 샤오홍슈, 왕이윈 뮤직, 따위하오)과 공식 업무 협약을 맺었다.

김소희 위벤처스 상무는 “포화된 유튜브 시장을 넘어 새로운 수익 구조를 찾아 해외시장에 눈을 돌리는 국내외 크리에이터가 늘어나고 있다”며, “아도바는 중국 전문가들의 맨파워를 바탕으로 구축한 넓은 플랫폼 네트워크와 중국 시장 특성에 맞는 컨설팅 및 전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투자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