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5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5% 하락한 3,461.72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의 규제 정책이 잇따라 나오면서 중국 증시도 널뛰기를 거듭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지난 7월 28일 이후 하루씩 등락을 반복중이다. 전일에는 0.85% 상승 마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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