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책꽂이]협상에 유용한 두 단어는 '안돼' '만약'

■협상가능

개빈 케네디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인생은 협상의 연속이다. 연봉 협상, 부동산 계약, 중고 거래, 심지어 밥 투정을 둘러싼 어린 아이와 부모의 팽팽한 실랑이에도 협상이 필요하다. 협상 전문가 2만 명이 참여한 세미나를 토대로 쓰인 책의 부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원하는 것을 얻는 25가지 방법’이다. 각 장은 자기테스트 질문으로 시작되며 객관적인 협상 데이터와 활용 방법을 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상대가 내 제안을 수락하게 만들고자 하는 협상가들에게 유용한 두 글자는 ‘안 돼(NO)’이며 가장 유용한 단어는 ‘만약(IF)’이라는 것, 나와 상대의 권력 관계를 인식하는 것이 협상 관계의 본질이라는 것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들을 담고 있다. 1만9,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