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SW) 기업 엠로가 일반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엠로는 일반 청약 경쟁률이 250.01대 1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약 7,180억 원이 모였다. 앞서 엠로는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2만 2,6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엠로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13일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