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열릴 예정인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 출근하며 이 부회장의 가석방 심사를 앞두고 "결과는 여러분들이 기다리지 않도록 즉시 알려드릴 것"이라며 "그때 제 입장도 같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오승현 기자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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