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는 수능 ‘D-100일’을 앞두고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학습 플래너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책상 위에 세워 놓는 스탠드 타입의 ‘D-100 플래너’는 디데이가 표시된 내지를 하루에 한 장씩 넘기며 사용하는 플래너다. 하루의 해야 할 일, 이행 여부, 시간 체크 등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과목별 공부 계획, 시간표, 모의고사 점수 관리 내지도 함께 포함돼 종합적인 학습 계획과 점검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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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면 달마다’는 1개월, ‘두 달 스터디 플래너’는 2개월 분량의 스터디 플래너로 정해진 기간의 학습 계획뿐만 아니라, 시간표, 시험 성적, 학원 스케줄 등을 통합해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모닝글로리 '수능 시계'도 공개했다. 수능 시계는 시침, 분침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로 시험장 반입이 가능한 제품이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학습 관리에 특화된 내지 노트와 실전 대비용 제품까지 다양한 문구로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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