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이 서비스 출시 5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11일 발표했다.
여신티켓은 2017년 시작된 미용시술 플랫폼으로 전국 피부과 시술 정보, 가격, 후기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사용자의 합리적인 병원 선택을 돕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출시 후 지난 5년 간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20만 건, 누적 앱 가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피부 시술맵’ 서비스에 등록된 피부과 수는 전국 4,000곳을 넘어섰다. 피부 시술맵은 여신티켓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를 연동해 전국 피부과의 시술별 금액, 병원 정보 등을 한 눈에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앱 이용 활성화도 증가세다. 누적 문의 60만 건, 누적 후기 25만 건, 월 방문자 수 18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누적 후기는 최근 1년 이내 내원한 피부과의 오프라인 영수증을 첨부해 작성된 후기 약 5,000여 건을 포함한 것으로 실제 이용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바탕으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피부과 방문 전 원하는 날짜에 간편하게 시술을 예약할 수 있는 모바일 예약은 누적 1만 5,000여 건을 돌파했다. 피부 시술 부작용 발생 시 치료 비용을 일부 지원해주는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도 누적 가입자 수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여신티켓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이 외에도 피부 시술 관련 정보를 원장님이 직접 쉽게 설명해주는 ‘여신TV’ 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160만 뷰를 넘어섰고, 현재까지 116개의 영상이 제작됐다.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광대 보톡스 시술’ 관련 영상이었다.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는 “국내 대표 피부시술 플랫폼으로서 병, 의원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한 피부 미용시술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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