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솔루에타 "행정처분 피해 최소화…재고 확보로 영향 미미"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솔루에타(154040)는 "마도공장의 열흘 조업정지 행정처분에 따른 매출 및 실적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향후 재발 방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회사는 물환경보전법 규정에 따라 2개 공장 중 선행 공정에 해당하는 마도공장이 조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대상 시설은 도금시설 후단 수세 3단의 2기, 수세 2단의 2기다.

솔루에타 관계자는 "생산일정 조정 및 재고자산 사전 확보로 실적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생산시설 및 폐기물 처리 시설을 보강해 향후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갑작스런 마도공장 조업정지 공시로 주주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향후 유사 사건 재발을 방지하고 기업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솔루에타는 향후 재발방지를 위하여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보강 공사를 진행 중이다.

/by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요한 기자 SEN금융증권부 byh@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