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아주스틸(139990)이 코스피 입성 첫날 급등세를 연출하며 ‘따상’에 근접한 모습이다.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아주스틸은 시초가 대비 25%(7,550원) 오른 3만7,750원에 거래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5,100원)의 2배인 3만200원에 형성됐다.
아주스필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9~10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419.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당시 청약 증거금은 22조3,088억원을 끌어 모은 바 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아주스틸은 생활 가전 등 컬러 강판을 만드는 철강 소재 기업이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 등에 납품하고 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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