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3,635억과 832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4,423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76%), 기계업(-1.44%), 철강금속업(-1.02%)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섬유의복업(+1.30%), 운수창고업(+1.03%), 금융업(+0.46%)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45% 내린 7만 46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042670)(-18.77%), 마니커(027740)(-18.40%), 엔씨소프트(036570)(-15.29%)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일진홀딩스(015860)(+26.37%), 조일알미늄(018470)(+24.66%), 일진전기(103590)(+15.09%)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488개, 상승종목은 349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