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는 ‘라스베이거스 라이선싱 엑스포 2021(LICENSING EXPO 2021)’에 참가해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4일(현지 시간)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컴투스는 엑스포 홈페이지에 버추얼 부스를 오픈해 해즈브로(Hasbro), 비즈 미디어(Viz Media) 등 세계 유수의 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사 IP를 소개하고 협업을 모색했다.
라이선싱 엑스포 2021’ 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미국 최대 규모 전시회이다. 버추얼 부스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는 세계적인 IP를 확보하고 있는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 세계 193개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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