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7일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476억원 규모 경남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공동주택은 경남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 ~ 지상 20층 4개 동으로 아파트 240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이 건설된다.
이 공동주택은 대지면적 3,560.12평 부지에 총 연면적 1만596.13평 규모로 건설되며, 건폐율 21.85%, 용적률 210.87%를 이용해 건설된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8개월로 2021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3월 완공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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