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바이탈리티 통합형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 일환으로 ‘AIA바이탈리티 든든 튼튼 암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AIA바이탈리티 든든 튼튼 암보험’은 미래의 암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든든한 보험 보장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바이탈리티 등급에 따라 고객이 건강해질수록 보험료가 할인되는 ‘다이나믹 프라이싱’ 구조로 설계됐다. 가입 즉시 보험료 10% 선할인을 제공하고 행동 경제학에 기반해 고객이 헬스 앤 웰니스 활동을 이어가면 매주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고객이 위암 등 일반암을 진단받으면 최소 1,000만 원에서 최대 1억5,00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유방암, 전립선암 및 대장암 등 특정암 진단 시엔 최초 1회에 한 해 200만 원에서 2,000만 원의 보험금을 보장한다. 고객은 일시에 지급되는 암 진단금을 치료비·생활비·간병비·요양병원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생활비와 간병비를 위한 보험을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암 보장에 필요한 다양한 세대의 요구사항도 충족한다. 2030세대 젊은 연령의 고객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 보장을 최대한도로 가입할 수 있고, 4050세대 고객은 본인과 가족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받거나 기존 보험에 부족한 부분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100세 시대에 적합한 맞춤 설계를 할 수 있다.
AIA 바이탈리티는 AIA생명이 지난 2018년 SK주식회사 C&C 및 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출시한 프로그램으로 보험의 보장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알고, 개선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A 바이탈리티는 지금까지 170만 명 이상의 누적 사용자와 1조 보 이상의 누적 걸음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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