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콘텐츠 기반의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연계(O2O) 매장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중기부는 민간 기업인 백패커, 인터파크와 협력해 오는 10~11월 인사동과 한남동에서 잇따라 스마트 디지털기기와 소상공인 제품 콘텐츠를 접목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중기부는 "플래그십 스토어는 소상공인의 판매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재미와 가성비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