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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의 잠든사이에 일어난 일]비트코인 가격 더 하락한다?···분석가 "강한 조정 후 반등" 전망




비트코인 가격이 한 차례 더 급락한 뒤 급등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힘 없는 비트코인…분석가들 추가 하락 가능성 점쳐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3만 8,000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은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평균선을 지키는 게 중요하지만, 이에 실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거래 플랫폼 디센트레이더는 현재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이끌 수 있는 강세 신호가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비트코인은 4만 5,5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이는 200일 이동평균선보다 낮고, 50일 이동 평균선 대비 소폭 높은 수치입니다. 전문 트레이더 필브필브(Filbfilb)는 "비트코인이 강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0일 이동평균선인 4만 2,000달러가 무너질 경우 더 큰 하락이 있을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에 매수세가 유입되려면 3만 8,000달러까지 가격이 후퇴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였던 6만 4,500달러에 피보나치 되돌림 지표를 적용한 가격입니다. 3만 8,000달러가 조정의 끝 지점이자, 반등 시작점이라고 전망한 것입니다.

분석가들은 '장기적 상승'이라는 전망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올해 4분기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지점 돌파를 재시도할 것이고, 조정과 상승을 반복하면서 가격이 10만 달러에 가까워질 것이라는 게 외신의 분석입니다.

비트코인 노드 가장 많은 국가는 독일…중국은 152개에 불과




독일서 비트코인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같은 날 트러스트 노드에 따르면 독일 소재 비트코인 노드 수가 처음으로 미국을 뛰어넘었습니다.

전 세계에는 만여 개의 비트코인 노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중 독일이 1,833개로 가장 많은 노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1,821개로 2위, 프랑스는 549개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채굴이 전면 금지된 중국은 152개 노드에 그쳤습니다.

독일은 꾸준히 노드 상위권 국가였습니다. 지난 2019년에는 미국이 2,400개, 독일이 1,900개의 노드를 운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신은 독일의 인구 및 경제 규모가 미국보다 작음에도 불구하고 노드 수를 따라잡은 것에 주목했습니다.

독일이 조용한 코딩 강국이라는 것에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일부 개발자들이 독일을 선택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일례로 독일은 대도시 외에는 구글 거리뷰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독일이 해커들의 성지처럼 여겨져 암호화폐 개발자들도 독일을 선택한다는 분석입니다. 외신은 또 미국의 암호화폐 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VPN을 이용해 해외에서 노드를 운영하는 척 꾸미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봤습니다.

주요 암호화폐 대부분 제자리 걸음 중…카르다노는 5%대 하락


코인360 통한 암호화폐 가격 동향 살펴보겠습니다. 13일 오전 6시 10분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72% 하락한 4만 5,108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ETH)은 0.68% 오른 3,327달러입니다. 바이낸스 코인(BNB)은 0.07% 하락한 413달러, 카르다노(ADA)는 5.01% 하락한 2.58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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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주 기자 daisyroh@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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