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D그룹의 클래식 슈즈브랜드 ‘닥스’와 ‘소다’가 추석을 앞두고 가을에 착용하기 좋은 스니커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영국 감성을 담은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 닥스 슈즈는 자사의 시그니처 패턴인 체크를 활용한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은은하게 매치된 체크 패턴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4cm 굽에도 불구하고 초경량 제품으로 멋과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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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는 크림 화이트 컬러에 가죽 패치 디테일과 골드 스터드 장식으로 유니크한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소다의 신상 아이템인 남성 ‘ㅅ’ 스니커즈와 시그너처 ‘S’를 모티브로 소다만의 위트 있는 디자인을 연출했다. 또 초경량 아웃 솔, 인솔 소재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까지 더했다.
DFD그룹 관계자는 “클래식한 스니커즈는 추석 선물로도 아주 인기가 좋다”며 “걷기 좋은 계절이 시작되는 만큼 멋과 함께 건강까지 기원하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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