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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냉장고, 獨 매체 평가에서 1~3위 독차지

냉장·냉동 성능, 온도 안정성 최고등급

유럽 가전 브랜드 제치고 2년 연속 1등

독일 최대 소비자 매체 ‘스티바’의 상냉방·하냉동(BMF) 냉장고 제품 평가에서 1~3위를 차지한 삼성전자 냉장고(왼쪽부터 1위)/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 냉장고가 독일에서 유럽 가전브랜드를 제치고 최고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독일 최대 소비자매체 ‘스티바’ 9월호의 냉장고 제품 평가에서 상냉장·하냉동 부문 1~3위에 모두 삼성 제품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상냉장·하냉동은 유럽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형태다.



삼성전자는 이 분야에서 유럽 가전 브랜드들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스티바가 순위를 발표한 11개 모델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1위를 차지한 삼성 냉장고(모델명 RL41R7799SR)는 총 7가지 평가 항목 가운데 냉장·냉동·온도 안정성 부문에서 ‘매우 우수’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에너지 효율·사용성·소음·고장 대응 항목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제품은 냉동실에 냉동(-15~-23℃) 뿐만 아니라 냉장(2℃), 약냉동(-1℃), 소프트 냉동(-5℃) 등 보관하는 식재료에 따라 온도 범위를 4가지로 변경할 수 있는 ‘쿨 셀렉트 플러스’ 기능을 적용했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가전을 중심으로 디자인을 중시하는 유럽 시장을 더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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