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가스업(-2.15%), 기계업(-1.36%), 의료정밀업(-1.27%)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1.88%), 비금속광물업(+1.06%), 금융업(+0.7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46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2억, 기관은 2,36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흥아해운(003280)이 29.80% 오른 5,750원을 기록 중이고, 평화산업(090080)(+10.57%), 코스모신소재(005070)(+9.1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부국철강(026940)(-7.45%), 주연테크(044380)(-6.55%), 한국가스공사(036460)(-5.5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8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5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