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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ES' 출시...친환경車 시장 공략 액셀

3월 국내 누적판매 5만대 넘어

PHEV·EV 등 지속 출시 계획

다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이 27일 출시한 하이브리드 세단 ‘뉴 ES’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가 27일 하이브리드 세단 ‘뉴 ES’를 출시하면서 국내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날 렉서스 전동화 모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ES 온라인 출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렉서스 ES는 지난 2012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후 2020년도까지 8년 연속 수입차 하이브리드 부문 베스트셀링카에 선정된 모델로 올해 3월 국내 누적 판매 5만 대를 넘어섰다. 간담회에 참석한 다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차량 글로벌 누적 판매가 1,600만 대를 돌파했다”며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을 위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 전기차(EV) 등을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렉서스가 새로 출시한 뉴 ES는 편안한 승차감, 뛰어난 정숙성, 넓은 실내 공간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끈 7세대 ES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일부 외관 디자인의 변화와 함께 진화된 예방 안전 기술, 편의 사양 강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기본 장착 등으로 편의성이 강화됐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뉴 ES 300h ‘F SPORT’ 모델을 출시해 다이내믹한 주행과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포츠 패키지를 의미하는 F SPORT 모델은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다케무라 사장은 “뉴 ES는 엔진과 전기 모터를 이용해 가장 효율적인 주행을 실행하는 스트롱 하이브리드”라며 “안전 및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뉴 ES만의 드라이빙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 ES의 가격은 럭셔리 6,190만 원, 럭셔리 플러스 6,400만 원, 이그제큐티브 6,860만 원이며 11월부터 판매되는 뉴 ES F SPORT는 7,11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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