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교보증권(030610)은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인 뮤직카우와 제휴를 통해 신규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며 교보증권과 뮤직카우 신규가입 고객대상으로 각사 선착순 1,000명에게 뮤직카우 10,000캐시를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뮤직카우 앱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를 클릭하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윈케이(Win.K) 앱을 다운받아 비대면 계좌개설 후 등록하면 된다. 기존 교보증권 고객들도 윈케이(Win.K) 앱을 통해 뮤직카우 신규가입 시 캐시를 받을 수 있다.
박성제 교보증권 디지털영업부장은 “MZ세대들에게 주식투자는 물론 음원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플랫폼과 제휴해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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