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1.85%), 제약업(-1.24%), 의료·정밀기기업(-1.23%)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3.56%), 기타 제조업(+2.15%), 금속업(+1.6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일반전기전자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2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억, 기관은 1,58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륭물산(014970)이 29.90% 오른 9,080원을 기록 중이고, 세명전기(017510)(+27.04%), 상신이디피(091580)(+19.4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아이비트(039230)(-31.03%), 지유온(111820)(-29.55%), 드래곤플라이(030350)(-19.8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7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76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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