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약품업(-2.66%), 섬유의복업(-1.84%), 철강금속업(-1.73%)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1.53%), 금융업(+0.85%), 화학업(+0.2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96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60억, 기관은 3,13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성에너지(117580)가 15.67% 오른 9,52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플라스틱(138490)(+13.90%), 엔케이물산(009810)(+12.4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방(004140)(-16.32%), 흥아해운(003280)(-10.14%), 범양건영(002410)(-8.9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96개, 상승종목은 19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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