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3.78%), 섬유의복업(-2.72%), 전기전자업(-2.53%)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0.4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7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07억, 기관은 92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원화성(024890)이 17.67% 오른 3,995원을 기록 중이고, 우신시스템(017370)(+16.27%), 대유에이텍(002880)(+10.2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아알미늄(006110)(-7.11%), 세우글로벌(013000)(-7.09%), 신풍제약우(019175)(-6.3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17개, 상승종목은 8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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