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젬백스(082270)앤카엘(이하 젬백스)는 1일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의 환자 모집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4월 젬백스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3상 임상시험의 허가를 받았으며, 전국 22개 병원에서 총 422명의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모집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즘의 대유행으로 환자 모집이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연구 종료 시까지 최선을 다해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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