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이 전 세계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윌리엄 라찬스(William LaChance)와 협업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2'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미국 세인트루이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페인팅 아티스트 윌리엄 라찬스가 발렌타인 위스키의 풍미를 다양한 색깔로 표현한 작품을 패키지에 담았다. 경쾌한 색상 조합과 감각적인 패턴이 특징이다.
특히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2’의 출시를 기념해 국내 대표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 한국도자기와 협업한 테이블웨어 세트도 한정 출시한다. 이 세트는 플레이트 5개로 구성됐으며,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의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2(700㎖, 40%)는 10월 1일부터 한 달 간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발렌타인X한국도자기’ 테이블웨어 세트는 한국도자기 온라인 몰과 직영 매장(논현점, 연희동점, 인천 백범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디렉터는 "이번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2는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협업 에디션"이라며 "이번 출시를 기념해 해방촌 레스토랑과 특별한 페어링 다이닝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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