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글로벌 3대 신평사 한국 외화표시 채권에 국가등급과 동일 등급 부여...무디스 Aa2

S&P는 AA, 피치는 AA-

[연합뉴스TV 캡처]




정부가 발행예정인 미국 달러화 및 유로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에 3대 글로벌 신용평가사가 자사가 부여한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4일 정부 외평채에 'Aa2'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Aa2는 무디스가 매긴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수준으로, 10개 투자등급 가운데 상위 세번째 등급이다.



무디스는 "크고 경쟁력 있으며 다각화된 경제가 이러한 등급을 뒷받침한다"며 "이는 다른 선진국 대비 유리한 수준에서 중기 성장 전망을 떠받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정부의 외화표시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AA' 장기 등급을 부여했다. 피치도 정부의 외화표시 채권에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AA- 등급을 부여했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최대 15억달러 규모로 외평채 발행 계획을 세운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