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S, 새 OS 윈도11 공식 출시…이전 버전 이용자는 무료 업그레이드





마이크로소프트(MS)는 5일 새 운영체제(OS) ‘윈도11’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윈도10 사용자는 무료로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단 MS가 제시하는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PC에 한해서 업그레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윈도11은 이전까지 작업표시줄 왼쪽에 있던 ‘시작’ 메뉴를 가운데로 옮겼다. 또 태블릿 PC와 같은 터치 기반 기기를 위해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을 키우고 아이콘 사이 여백을 넓혔다. 창을 나눠 여러 앱을 유연하게 쓸 수 있는 ‘스냅’ 기능과 업무·게임·학업 등 용도에 맞게 PC 공간을 나누고 배경화면을 설정할 수 있는 '데스크톱' 기능도 제공한다. MS는 아마존·인텔과 협력해 PC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성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윈도우11을 통해 10억 명이 넘는 윈도우 유저의 사용자 경험을 재설계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