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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네틱, 김영성·노준 작가 NFT 작품 공개

/출처=아트네틱




NFT 아트 전문 레이블 ‘아트네틱’을 운영중인 키인사이드가 김영성·노준 작가의 작품을 공개한다.

5일 키인사이드는 오는 6일부터 이틀에 걸쳐 NFT 플랫폼 클립 드롭스를 통해 김영성 작가와 노준 작가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영성 작가는 사회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작가다. 놓치기 쉬운 작은 생명체들과 현대 물질문명의 메타포로 등장하는 유리, 금속의 물건들을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표현한다. 현재 뉴욕의 워터폴 갤러리, 런던의 플러스 원 갤러리, 비엔나의 갤러리 펠릭스 홀러 등의 대표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노준 작가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조각 작품으로 표현한다. 사람의 형상을 한 동물 조각을 통해 동물과 사람도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조정민 키인사이드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NFT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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