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매가 마네킹이 됐다"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파오 코엑스점에 한국 남녀 평균 체형 마네킹(가운데)과 일반 마네킹(양 끝)이 나란히 전시돼 있다. 스파오는 국내 패션 브랜드 처음으로 '사이즈 차별 없는 마네킹'을 매장에 비치하기로 했다. 이 마네킹은 한국인 25~34세 남녀 신체 사이즈 데이터를 기반으로 익숙한 체형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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