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7일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487억원 규모 가평군 설악면 공동주택 신축사업 도급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동주택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78-1 일원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1만5,510.00㎡(4,691.78평) 부지에 연면적 3만8,326.57㎡(1만1,593.79평) 규모로 건설된다. 용적률은 246.72%다. 지하 2층 ~ 지상 20층 3개 동, 26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건설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민간신용등급평가회사와 공공부문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신용등급이 상승했다. 최근 동시 분양한 ▲서산 석림 엘크루 에듀포레 ▲속초 영랑호 엘크루 ▲부산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를 모두 조기 분양 완판 시켜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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