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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美서 공연 개최"...하이브, 오프라인 공연 재개 기대감

[한국투자증권 보고서]

목표가 기존 38만원 유지…투자의견 '매수'

11~12월 美서 오프라인 공연 실적 견인 전망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이 6일 발표한 성명에서 방탄소년단(BTS)과 공동으로 진행한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으로 4년간 360만 달러(약 42억9천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며 각별한 감사를 표했다./연합뉴스




한국투자증권은 15일 “위드코로나에 따른 오프라인 공연 재개 수혜주”라며 하이브(352820)의 목표주가를 3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하이브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524억원(+85%), 708억원(+76)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750억원을 소폭 하회할 전망이지만 이는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온라인 콘서트 등 대형 콘텐츠 부재 영향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BTS가 11~12월 미국 LA에서 가장 먼저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하는 등 위드코로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BTS가 4분기 앨범을 발매하지 않더라도 공연에서 파생된 콘텐츠가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강력한 글로벌 모객 파워를 기반으로 공연당 매출 규모를 키우면서 동시에 위버스에서의 콘텐츠 유통으로 콘서트 사업의 레버리지를 한 층 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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