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NPC(004250)가 강세다. 글로벌 1위 배터리 제조사가 폐배터리 시설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전기차 폐배터리 전용 용기 특허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NPC는 전 거래일 대비 4.59% 오른 7,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1위 배터리 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CATL)사는 약 6조원을 들여 폐배터리 재활용 시설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CATL은 후베이이화그룹(Hubei Yihua Chemical Industry)과 합작사를 설립해 중부 후베이성 이창시에 배터리 재활용 기지를 건설해 코발트와 리튬 등 폐배터리 내 희귀금속을 추출할 예정이다.
한편 NPC는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전용 용기를 공동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했다. 기존 대비 3배 이상 배터리 운송 효율성이 증가해 업계에서는 NPC가 국내 최초 전기차 폐배터리 전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서는 글로벌 폐배터리 시장을 2025년 3조원 규모 및 2030년 12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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