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95%), 종이·목재업(-1.48%), 운송장비·부품업(-1.16%)이며, 강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2.16%), 오락·문화업(+0.89%), 금속업(+0.2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53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77억, 기관은 26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동방선기(099410)가 29.96% 오른 3,6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에너지(095910)(+21.17%), 일승(333430)(+20.5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한광통신(010170)(-7.92%), 파이오링크(170790)(-7.16%), 세종메디칼(258830)(-5.8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7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76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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