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24%), 종이·목재업(-1.45%), 컴퓨터서비스업(-1.30%)이며, 강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2.85%), 오락·문화업(+1.90%), 소프트웨어업(+0.4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81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97억, 기관은 26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엘엠에스(073110)가 29.99% 오른 11,400원을 기록 중이고, 동방선기(099410)(+29.96%), 에스에너지(095910)(+23.2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세종메디칼(258830)(-28.97%), 대한광통신(010170)(-8.63%), 한주케미칼앤홀딩스(043090)(-7.9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2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25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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