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스코그룹, ‘위드 코로나’에 여의도·을지로 거점 오피스 운영

포스코그룹 직원들이 거점오피스 With POSCO Work Station 여의도파크원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은 1일부터 서울 여의도와 을지로에 그룹사 직원이 공유하는 거점 오피스를 운영한다.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하며 서울지역 장거리 출퇴근 직원의 피로도를 줄여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코로나19 이후 정착된 원격근무 분위기에 맞춰 자율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시도다. 거점 오피스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과 을지로 금세기 빌딩에 마련됐다. 각각 70석과 50석 규모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등 총 4개사 직원이 대상이며 향후 활용성 등을 검토해 다른 그룹사 직원으로 확대 시행도 고려 중이다. 거점 오피스 근무를 원하는 직원은 주간 단위로 근무계획을 수립해 사전 승인 및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포스코그룹은 기존 사무실과 차이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1인용 몰입좌석, 다인용 라운지, 회의실 등을 마련했으며 향후 직원들이 좌석과 회의실을 직접 선택해 예약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