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3.84%), 인터넷업(-2.64%), 정보기기업(-2.05%)이며, 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68%), 종이·목재업(+2.33%), IT부품업(+1.9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22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356억, 외국인은 5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쎄미시스코(136510)가 29.89% 오른 28,900원을 기록 중이고, 대유(290380)(+29.88%), 씨티케이(260930)(+29.8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전기전(189860)(-29.13%), 스카이이앤엠(131100)(-14.32%), 에코캡(128540)(-12.6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0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35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