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이 오는 17일 ‘위드 코로나 시대와 벤처 4.0’을 주제로 제6회 인베스트 포럼을 개최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코로나19 위기가 급습해 글로벌 경제는 일대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전통 제조업과 유통업은 생존의 기로에 직면해 돌파구를 찾으려 고군분투하고 e커머스를 필두로 한 플랫폼 경제는 비대면 경제 시대를 맞아 산업의 새로운 판을 만드는 데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벤처 투자는 새로운 산업의 등장과 경제 변환기에 기업과 금융회사의 척후병이자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불확실성이 큰 대전환의 시대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벤처 투자와 스타트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자본시장 전문 매체인 서울경제 시그널은 제6회 인베스트 포럼을 통해 위드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의 한복판에서 벤처 투자의 한 단계 높은 비상을 모색합니다.
스타트업이 창업 3~5년 사이에 만나는 ‘데스밸리’를 넘어 지속 성장하는 강소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해법을 찾아보고 더 많은 유니콘 기업의 탄생에 필수적인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성공 사례와 그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2021년 11월 17일(수) 오전 9시~정오
장소: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
기조연설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 위드 코로나 시대와 벤처 4.0
주제강연 장성수 신한자산운용 대체자산본부장 : 벤처기업의 ‘데스밸리’ 돌파 전략
우충희 인터베스트 공동 대표 :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어떻게 할까
문의: 서울경제신문 마케팅국 (02)724-8781
주최: 서울경제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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