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가전 브랜드 ‘블랙앤데커’가 아담한 사이즈와 강력한 흡입력으로 실내부터 차량까지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12V 맥스(MAX) 핸디청소기’(사진)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12V MAX 핸디청소기 2종(HLVC315B-KR, HLVC320B-KR)은 블랙앤데커 청소기 라인업 중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0.7kg)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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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12V MAX 리튬이온배터리가 방전 직전까지 흡입력을 최대로 유지해준다. 또 최대 30AW 파워로 많은 양의 먼지와 무거운 쇠부스러기도 잘 흡입한다. 2.0Ah 모델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13분, 1.5Ah 모델은 최대 10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먼지통은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내부 먼지까지 배출되며, 먼지 필터와 함께 물세척이 가능해 편리하고 청결하게 유지관리 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거치대형 충전기는 청소기 충전과 노즐, 브러쉬까지 수납할 수 있다. 블랙앤데커 ‘12V MAX 핸디청소기’ 2종은 지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최근 실내를 넘어 차량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휴대성과 효율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블랙앤데커의 가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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