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90%), 디지털컨텐츠업(-2.06%), 오락·문화업(-1.80%)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서비스업(+2.18%), 통신장비업(+2.09%), 제약업(+1.2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4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5억, 기관은 15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애니플러스(310200)가 29.96% 오른 5,400원을 기록 중이고, 램테크놀러지(171010)(+26.45%), 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21.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노뎁(303530)(-8.94%), 엘엠에스(073110)(-8.68%), 골프존뉴딘홀딩스(121440)(-8.6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3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4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