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에 카카오페이(377300), 현대중공업(329180), 메리츠금융지주(138040) 등을 포함한 6개 종목이 새롭게 편입됐다.
24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코스피200, 코스닥150 및 KRX300 구성 종목 정기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코스피200에는 에스엘(005850), 명신산업(009900), 현대중공업, PI첨단소재(178920), 메리츠금융지주가 신규 편입됐다. 카카오페이 역시 신규특례요건을 충족하면서 편입에 성공했다. 이어 SK텔레콤(017670)의 인적분할 신설기업인 SK스퀘어가 재상장 다음 매매거래일(오는 11월 30일)에 편입될 예정이다. 한편 F&F홀딩스(007700), LX하우시스(108670), LX홀딩스(383800), 이노션(214320), 삼양식품(003230), 일양약품(007570), 롯데하이마트(071840) 등 7개 종목이 편출됐다.
코스닥150에서는 바이오니아(064550), 한국비엔씨(256840), 압타바이오(293780), HK이노엔(195940),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인터파크(035080) 등을 포함한 15개 종목이 편입된다. 대신 SK머티리얼즈(036490), 텔콘RF제약(200230), 지트리비앤티(115450), 동국S&C(100130), 아이큐어(175250) 등 15개 종목은 제외됐다.
이밖에 KRX300에서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 효성화학(298000), 아시아나항공(020560),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 등 24개 종목이 편입, SK머티리얼즈, F&F홀딩스, 롯데하이마트 등 26개 종목이 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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