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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미코바이오메드,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오미크론 검출 진단키트 인허가 추진 ‘강세’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미코바이오메드(214610)가 강세다.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사례에 오미크론과 델타를 포함한 모든 우려 변이를 구별 검출 가능한 키트의 국내외 인허가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 7분 현재 미코바이오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4.39 오른 1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되는 3건의 확진 사례를 비롯해 총 5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바이오 의료 진단기업 미코바이오메드가 개발한 변이 바이러스 키트는 오미크론과 델타를 포함한 모든 우려 변이(Variants of Concern)를 구별 검출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코바이오메드의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현재 시험연구용 (Research Use Only)으로 판매 가능하다.

회사 측은 “해당 키트의 국내외 인허가를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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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기자 SEN금융증권부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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