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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 전기차회사 리비안과 600만 달러 규모 공급 계약

8월과 9월에도 각각 2만 대, 34만 대 공급계약 체결

지난 2018년 11월 27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토쇼에서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1S를 소개하는 R.J. 스카린지(38) 리비안 최고경영자(CEO)의 모습./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미국의 신생 전기차 회사인 리비안과 세번째 전기차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공급하는 제품은 약 9만 대 분량의 아웃풋샤프트다. 600만 달러(한화 약 71억 원) 규모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8월과 지난 9월에도 각각 2만 대와 34만 대 분량의 하프샤프트 공급 계약을 체결해 이번이 세번째 수주다. 리비안은 최근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생 전기차 스타트업이다. 테슬라가 세단 등 주로 승용차에 집중하는 데 비해 리비안은 픽업트럭과 SUV를 초기 주력 모델로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번에 공급하는 아웃풋샤프트는 전기차 구동축의 핵심 부품이다. 구동모터의 동력을 양쪽 휠에 전달해주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명천공업이 생산했다. 명천공업은 1983년 농기계 부품을 시작으로 현재는 자동차 변속기 부품과 전기차 감속기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며 주요 제품으로는 아웃풋 샤프트, 감속기어, 스피드기어 등이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주문 외에도 리비안으로부터 신규 수주를 추진 중이며 추가 수주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리비안의 주력 전기차 제조 플랫폼에 적용될 예정이어서 향후 사업 확대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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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
김언수 장편소설 '뜨거운 피' 여주인공 인숙의 말입니다. 남 탓, 조건 탓하며 현실과 타협하는 부끄러운 기자가 되지 않으려 오늘도 저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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